단조 기술은 우리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이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최근 관련 업계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단조 산업도 덩달아 하향세를 걷고 있다. 실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4년 간 단조산업..
다이캐스팅은 주조법 중의 하나로, 금형에 용해금속을 주입해 금형과 똑같은 주물을 얻는 정밀주조법이다. 다이캐스팅 공법은 정확한 치수로 다듬질할 필요가 거의 없고,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해 금속산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부터 4일간 일산..
중소기업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지속가능한 경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웃한 일본처럼 100년을 넘는 기업은 차치하더라도 창업 이후 5년, 10년을 넘기기도 쉽지 않은 것이 국내 중소기업의 현실이다. 한국전람과 관련 조합‧협회가 공동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파이버레이저(Fiber Laser) 시장이 산업용 레이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확대 요소로는 파이버레이저 기술의 향상과 높은 빔 품질, 낮은 유지비용, 친환경적 요소들이 지목되고 있다. 다양한 장점들로 인해 파이버레이저는 자동차 제조시 금속판재의 절단 및..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장비들의 상당수는 아직까지 외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국내 제조업의 현실이다. 국산화가 미진하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나 품질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여전히 외사 장비를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전람과 관련 조합‧협회의 공동주관으로 10월 30일..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한 관람객이 용접 체험을 하고 있다. 용접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은 전시회 기간 중 대한용접협회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대한용접협회 관계자는 "용접 전문가가 아닌 이상 용접을 직접해 볼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라며 "전시회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용접에 대한 이해를 돕..
물과 연마제만을 사용해 가공하는 워터젯 가공법은 가열이나 분진 없이 모든 소재의 절단 가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량 주문제조공정에도 용이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0월 30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한 오맥스워터젯..
기술이 회사의 사활을 좌우하는 중소기업에게 전문인력의 육성과 확보는 양보할 수 없는 과제인 동시에 쉽지 않은 과제이기도 하다. 체계적으로 인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육성한 인력을 유지하는 것 모두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어렵기만 하다. 한국전람과 관련 협회‧조합..
바쁘게 돌아가는 제조공정 속에 열기를 식혀주는 냉각기의 역할은 중요하다. 요즘 냉각기 산업에서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는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냉각장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한 (주)대호냉..